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줌(포털 사이트) (문단 편집) == 개요 == [[알집]]과 [[알약(백신)|알약]] 등의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사의 자회사 '줌인터넷'이 운영하고 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으로 대표되는 기성 포털과 달리 개방형 포털을 추구한다고 한다. 굉장히 늦은 후발주자 치고는 꽤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높여왔는데, 이는 사실 [[알집]], [[알툴바]], [[알약(백신)|알약]] 등등 자사의 '''모든''' 무료 프로그램을 설치/업데이트할 시 줌으로 시작페이지를 변경하거나, 줌 검색창을 브라우저에 집어넣거나 새 탭 버튼 클릭 시 줌으로 이동하게 만드는 등 줌을 이용하게 만드는 옵션들을 죄다 넣어뒀기 때문에 잘 모르고 낚인 [[예스맨]]들 때문에 그런 것이다. 굳이 예스맨이 아니어도 다음 다음 확인 확인 누르다가 쌩구석에 조그만 글씨로 위장 공비 마냥 잠복해 있는 '''zum을 시작페이지로''' 항목 체크 해제를 못해서 깔리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주로 [[곰플레이어]] 설치할 때와 [[알약(백신)|알약]] 후원광고, [[V3 Lite]] 업데이트 완료 알림 밑에 나타나며 곰플레이어의 경우 설치할 때 3중으로 체크를 해제해야 한다. 2021년을 기점으로 아예 시작페이지 항목 체크를 막아 자동으로 시작페이지를 zum으로 바꿔놓게 해버렸다. 2011년 개설 초기 당시의 광고 모델은 [[박보영]]이었으며 첫 광고에서는 [[이광수]]와 공동출연하였다. [[https://tvcf.co.kr/search/nmoviee.asp?q=zum+%EB%B0%95%EB%B3%B4%EC%98%81|#]] [[파일:zum 배경바꾸기.jpg]] 시작페이지의 배경화면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존재했었으나 언제부터인지 사라졌다. 모바일용 페이지가 2013년 10월에 오픈했다. 2013년 9월 9일 SK에서 분리된 [[이글루스]]를 줌인터넷이 인수하게 되었다. 참고로 당시 줌인터넷의 대표였던 박수정은 이글루스와 인연이 깊다. 이글루스를 처음 창업자한 이후 SK에 매각했었고, SK가 6년만에 이글루스를 재매각한 후 박수정이 대주주로 참가한 신생법인에서 이글루스 운영을 맡고 있던 차였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009840|#]] 2013년 12월 검색 점유율이 네이트를 앞질렀다. 2013년 12월 [[웹 브라우저]]로 [[스윙 브라우저|스윙]]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2435580|발표했다.]] 2015년 1월 PC기준 점유율 3위를 [[https://news.v.daum.net/v/20150109090728231|기록했다.]] 2017년 5월 점유율 2%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003695|달성했다.]] 2022년에는 국내 평균 검색 점유율이 상반기 0.53%, 하반기 0.42%에 그쳤다. 순위는 5위로 한때 앞질렀던 네이트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MSbing에게도 한참 밀리는 상황인데다, 이마저도 계속 하락하는 중이다. 닐슨코리아 전체 웹사이트의 순위에선 2021년까진 10위 안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2022년 초부터 10위권 밑으로 추락했다. 2023년 6월 인터넷트렌드 기준 점유율 0.35%를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6/14/THOXSBGHWVAFRPG4V2VYKHQGUI/|기록했다]]. 2023년 6월 16일 결국 이글루스를 서비스 종료하게 되었다. 이용자들은 갑작스러운 결정에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최소한 [[티스토리]]로의 이주를 지원하며 서비스 종료한 [[다음 블로그]]조차도 휴면 이용자들의 글을 영영 못보게 만들어 심하게 비판을 받았는데, 줌 측은 그런 지원도 없었다.[*i [[이글루스]]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